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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니콘내콘, 팔라고 앱 비교로 커피 싸게 사는 법

 


요즘 카페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꼭 커피를 마시러 가지 않더라도, 공부나 일을 하기 위해 카페에 가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근데 1일 1커피 하는 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요.
제일 싼 아메리카노 하나만 시켜도 4100원으로,
한 달동안 매일 마신다고 가정하면, 123000원의 지출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대 30%까지 지출을 줄여줄 유용한 어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어플들은 안 쓰는 기프티콘을 모아서 다시 되파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첫 번째로, ‘니콘내콘’ 앱입니다.


일단 앱을 다운 받으셔서 보면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카페 탭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의 가격으로 예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4100원 짜리 아메리카노를 3450원에, 즉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 달이면 650*30 = 19500원, 약 20000원을 절약할 수 있으니 정말 지출을 줄이는데 큰 몫을 할 것 같아요!

보니까 유효기간 별로 선택을 하실 수 있는데 가격이 모두 동일하니 사용하실 날에 맞춰서 구매를 하시면 되겠죠?

이 외에도 치킨, 영화관, 데이터, 편의점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어서 한 번 둘러보시면 분명히 자주 쓰시는 기프티콘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로, ‘팔라고’ 앱입니다.


앱을 다운받으시면 아래 배너에 스토어를 클릭해주시면 이와 같이 카테고리들이 보이게 됩니다.



니콘내콘 앱과 비교를 해보기 위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검색해서 보면 ‘팔아요’, ‘살게요’ 배너가 있어요.


기프티콘을 사는 입장이기 때문에 ‘팔아요’ 배너를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올려놓은 항목들을 볼 수 있어요.

또한 팁은, 오른 쪽 아래의 필터를 이용해서 ‘최저가순’으로 설정하면 저렴한 순으로 볼 수 있어요

가장 저렴한 상품은 3280원으로 ‘니콘내콘’ 앱보다 170원 더 싸네요.

니콘내콘과 다른 점은 판매자끼리도 경쟁을 하는 구조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똑같은 상품이라도 가격이 조금씩 다르게 책정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구조상 더 싸게 살 수 있는 건 ‘팔라고’ 앱이고,
땡철이를 잘 이용해서 구매한다면 ‘니콘내콘’으로도 싸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각자 앱을 다운 받아보시고 더 자신에게 맞는 앱을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